드디어 기다리던 '서진이네' 시즌 2가 6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제가 애정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를 정말 기대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출연진으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참여합니다. 원래 출연진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뷔는 군 복무로 인해 이번 시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이서진이 사장으로 있는 한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출연진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서진: 사장
- 정유미: 주방 직원
- 박서준: 주방 직원
- 최우식: 홀 매니저
- 고민시: 새로운 인턴 멤버 (뷔 대신 출연)
최우식이 이번 시즌에는 셰프 역할도 겸하여 소갈비찜을 준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현지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박서준, 이서진, 고민시는 서빙을 담당하고, 정유미가 주요 요리를 맡을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은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 있는 튀외르닌 호수 근처에서 촬영되었으며, '서진이네'가 현지에서 인기 있는 한식당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한식을 선보일 '서진 뚝배기'에서는 꼬리곰탕, 뚝배기비빔밥, 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인턴 고민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뛰어난 업무 능력
고민시는 첫 방송에서부터 빠르게 적응하며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팀의 필요를 채우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지 맞춤형 메뉴 개발
고민시는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메뉴를 제안해, 식당의 분위기와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고민시는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팀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그녀는 리더십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직원들을 도우며 팀워크를 강화했습니다.
뛰어난 소통 능력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고민시는 현지 손님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주방과 다른 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끊임없는 학습 자세
고민시는 항상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요리 기술과 고객 서비스를 꾸준히 익혀 나갔습니다.
피드백 수용과 개선
그녀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갔습니다.
효율성 증대
고민시는 주방의 동선과 작업 방식을 분석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의 전반적인 작업 흐름이 향상되었습니다.
고민시는 이러한 능력과 태도로 ‘서진이네’ 식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요구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의 추운 날씨를 고려해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습니다.
‘서진이네’는 아이슬란드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한식 뚝배기를 제공하며, 한국 음식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메뉴로는 곰탕, 매운 소갈비찜 등 다양한 뚝배기 요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 한식의 본연의 맛을 살려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은 항상 챙겨보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외국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콘셉트가 신선하긴 했지만, 그다지 성공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인기 연예인을 캐스팅해 보여주기식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죠. 하지만 시즌 1과 2를 모두 시청한 후, 이 프로그램에 빠져들어 매회 놓치지 않고 보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경치와 현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흥미롭습니다. 사건들이 많지만, 어느새 집중해서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 시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