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에서 서로 호감을 갖고 친근한 인간관계에 발전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사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가?
매력이라는 것은 서로 좋아하고 호감을 느끼게 만든다.
대인관계에서 매력의 결정요인 무엇일까?
근접성
자기 노출에 의해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의 시간의 순서나 호감의 강도에 따라 향상된다.
어떻게 친한 관계가 성립되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어릴 적 보면 같은 동네 살거나 , 같은 동네라도 이웃집 혹은 같은 동의 아파트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같은 반 학생의 경우 앞, 뒤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친한 경우도 많다.
이렇게 근접해 있으면 서로 호감을 갖고 친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가까운 사람들과 더 자주 보고 접촉하기 때문이다.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은 같이 걸어오는 경우가 많고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나고 오다가다 자주 만난다.
그러다 친해진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사람은 여러모로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동네에 있다면 경제적 수준이 비슷함을 말하고 놀이터, 학교 등에서 자주 만난다는 것은 그만큼
취향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어떤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좋다.
접촉성
단순노출효과에 따르면 자주 만날수록 호감이 증대한다고 한다. 연예인을 길거리에서 우연히 보면
잘생기지 않더라도 매우 호감을 느끼게 된다. tv에서 자주 봐서 친근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진에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이 좌우대칭이 달라져
익숙지 않아서 그렇다. 사진을 좌우대칭을 바꿔 놓으면 자기 사진에 더 만족을 할 것이다.
국회의원이 시민들과 친근하게 호감을 사려고 자주 tv에 노출시키려고 노력을 한다.
단 예외도 있을 수는 있다. 첫인상이 안 좋은 사람은 자주 만나도 호감이 증대되지 않고 오히려 더 싫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하다.
외모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호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성격이나 여러 면에서도 다 좋을 것이라고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외모는 특히 이성 간에 있어 더 중요한다. 결혼전문회사에 따르면 사진이나 다른 정보를 제시했을 때
주로 상대방의 외모 위주로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가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방사효과 때문이다.
즉 그런 멋진 사람과 같이 있으면 더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잘생긴 사람과 같이 가면 더 대접받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전부다 그런 것은 아니다. 대조효과라고 있다.
이건 자신과 대조되어 더 불리해질 수도 있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대조효과보다는 방사효과가 더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
성격
외모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성격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성격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그 관계가 지속되어 절친한 친구로 발전할 수 있겠는가? 연구에 따르면 성격 중에서도 책임감 있고 , 정직하고 , 진실하고 , 온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특히 성실함과 온정성이 가장 높은 요소 중에 중요한 특성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믿음직한 사람, 그리고 늘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포용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나 너무 완벽한 사람보다는 조금씩 실수를 하면서 허점을 보이는 능력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인간미가 너무 없으면 거리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나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너무 다르면 좋아하지 않는다.
유사성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사람을 더 좋아한다. 즉 외모 성격, 태도, 취미 등 유사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다.
우리가 소개팅을 할 때도 그렇다. 상대방을 처음 만나면 취미를 묻거나 좋아하는 것을 묻는 이유가 공통적인 관심사를 발견하려는 의도에서다. 그리고 우리 주위 사람을 보면 유사한 특징이 비슷하게 보인다.
그러면 왜 유사한 사람이 호감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사람들은 의견이 통하는지 주위 사람과 비교하면서 확인을 한다. 유사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믿음의 확신을 주기 때문에 그만큼 기분을 좋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그리고 나와 유사하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 상대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호성
사람들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이 아무리 잘되라고 쓴소리를 하더라도 자신에 대해 늘 좋은 얘기를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처음에는 관심 없는 사람도 자신을 좋다고 따라다니면 언젠가는 마음을 문을 열게 된다. 그리고 아부를 할지라도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내가 상대에게 주는 것보다 상대에게 더 보상이 클 경우 상호작용이 충족이 되며 상대방이 호감이 가질 확률이 높다. 생각해 보면 만났을 때 항상 웃고 자신에게 식사값도 잘 내고 선물과 칭찬을 하는 사람이 좋지 않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기 노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친해지게 되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곳, 가족소개, 성장과정, 자신만의 가지고 있는 비밀
등 상대방에게 노출을 한다. '너만 알고 있어 '하면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려준다.
이런 상황에 자기 노출을 하며 서로 친밀감을 증진시킨다. 자기 노출은 서로에게 신뢰성을 주고 친해지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자기 노출은 친해지기 전에 말을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에 친해지고 나서야 노출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비밀 노출도 한쪽방향 노출보다는 양쪽방향 노출이 친밀감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꼭 상대방과 친해지고 나서 상호 간의 비밀 노출을 하기를 바란다.
사람에게 대인매력의 중요한 요소는
근접성, 접촉성, 외모, 성격, 유사성, 성격, 유사성, 상호성이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매력이 있고 그 특징에 대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면 분명히 누구나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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