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의 이해 관계

 

출처 : Pixabay   Mohamed Hassan

심리검사의 이해 및 검사 결과

심리 검사의 이해는 필수적으로 표준화, 객관화하는 행동으로 정의한다.

검사결과는 점수로 인해 나타나는데, 사람과의 관계가 되었을 때 의미 있게 표현된다.

검사 점수는 상담하는 정보를 담고 있고 상담자의 적은 기회와 노력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검사를 잘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검사의 신뢰도, 타당성의 종류, 신뢰도와 타당도, 검사의 시행방법, 검사의 한계 및 장점 등 정보를 알아야 검사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정검사의 지식을 완벽히 이해하려면 공부도 필요하고 검사 및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심리 측정 전문가) 필요하며,

한 개인의 점수를 준거집단의 기준과 비교하여 평가하는 활동을 심리 측정이라고 한다.

심리검사는 종종 너무 지나치게 객관적으로 여겨지며, 검사실시과정이 지나치게 기계적이어서 상담자와 검사자 간의 심리적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상담자들은 주로 사용하는 심리검사, 표준화된 검사들을 이용해 우수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나타나는 문제점과 장점은 무엇일까?

검사를 할 때 대중의 복지 증진과 목표를 관련해서는 누가 검사하는 것보다 어떻게 검사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알아내려고 외부의 정보의존도를 높아지게 만든다.

자료만으로 충분하지 못할 때 평가에 관해 편견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타당성과 신뢰도가 정확하지 않아 가치가 제한적일 수가 있다

다른 비평가들은 문화적인 편견, 차별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거나 관련 없는 능력을 측정한다고 한다.

한 개인의 다른 정보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검사결과만 신뢰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상담자들은  심리적 도구를 통해 경험적 접근을 할 의무가 있으며 규범과 타당도가 검증되지 않는 것은 까다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검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상담자와 내담자가 손해를 나타 날 수 있다.

심리검사의 기본적 기능은 내담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을  좋게 하도록 돕는 것이다.

심리 검사의 장점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상담자의 전문 기술로 다룰 수 있는 것인지 결정하도록 돕고 새로운 흥미를 가져다준다.

 

 

 

좋은 검사가 되려면?

중요한 요소가 4가지가 있다

신뢰도, 타당도, 표준화, 규준이 있다.

 

타당성이란?

검사를 측정하고자 하는 것은 측정하는 정도로서 적절하게 해석하는 게 가능하다.

타당도가 확보하지 않는다면 쓸모없는 검사가 될 것이다.

검사종류는 MACT, LSAT, GRE 등이 있다. 이 검사는 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 입학시험으로

학생을 걸러낼 때 사용하기도 한다.

내용타당도는 제대로 측정하는 것처럼 보이는지에 대한 타당도를 

내용타당도에 대해서는 성취도, 적성, 능력검사에서 주로 확인하는 타당도다.

 

 

신뢰도

한 개인이 동일한 혹은 유사한 검사를 실시했을 때 검사 점수가 일관되게 나타내는 정도를 의미한다.

신뢰도와 타당도와 어느 정도관련되어 있지만 동일하게 보지는 않는다.

신뢰도를 결정하는 방법은 검사- 재검사 신뢰도, 동형검사-신뢰도, 내적 일관석 분석 등이 있다.

동일한 조건에 검사를 실시되고 채점하는 것을 말한다.

시간에 따른 개인 내 점수 변화를 비교할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다른 개인들 간에 점수 비교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러한 규정들은 소수인종 및 사회적 약자, 장애가 있는 소수 집단에 대해 불이익을 줄수도 있다.

검사 종류를 나열하면 표준화 VS 비표준화검사, 개인 VS 집단검사, 속도 VS역량검사, 수행 VS 자필검사, 객관식 VS 주관식검사, 최대수행 VS 전혀적 수행검사, 규준 VS 검사 등이 있다.

 

지능/적성검사

가장 문제가 많으면서 자주 사용하는 검사가 지능과 적성 검사를 위해 검사도구들이다.

보편적으로 지능검사는 언어능력을 과대 측정하여 다른 능력은 제외되어 있다.

지능검사는 추론 및 언어 능력을 요하는 학업적 및 직업적 성취와 관련된 개인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로 정의되었다.

상담장면을 보면  지능검사는 주로 상담을 위한 선별도구, 음악 미 기계와 같은 특정 영역의 소질/적성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미국의 지능검사들은 개별적으로 실시되며 전통적으로 성인보다는 아이를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가장 널리 사용하고 타당하게 여겨지는 검사는 학업 능력검사, 인지능력검사, 인지적 기술검사가 있다.

적성 검사는 지능검사와 여러 가지 면에 유사하지만, 적성검사는 능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추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적성은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특정한 기술로 정의되었다.

적성검사의 종류는 다중 적성검사(검사도구를 통해 다양한 기술측정), 단일능력적성검사(단일 능력, 기술측정)가 있다.

가장 잘 알려진 다중적성검사는 대학 입학시험, 미국 대학입학시험, 밀러검사, 차이적성검사 등이 있다.

 

 

 

흥미 진로검사

 

 특정능력을 발휘함에 따라 능력과 흥미 수준은 서로 관련이 있지만  흥미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검사 도구들이 있다. 흥미 연구는  주로 교육 및 진로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는데, 한 개인의 학업적, 직업적 성취는 그가 가진 흥미에 대해 상당 부분이 영향을 미친다.

실제 흥미검사 결과 해석은 진로상담에 자주 이용 된다.

진로흥미를 측정하는 검사는 1927년에 체계화, 표준화하기 시작되었다.

진로검사는 여섯 가지 개인/환경으로 개발된 자기 탐색검사도 있다.

피검자가 스스로 실시, 채점, 해석할 수 있는 검사다.

활동선호도를 측정하고, 검사 시간에 제한이 없는 것도 있다.

적합한 흥미/ 진로 검사도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검사자 당신이 무엇을 측정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진로심리 핸드북, 진로검사 도구를 위한 상담자 가이드북 이 있다. 

 

 

성격검사

 

성격은 다양한 방식으로 검사한다. 한 나라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성격이 다른 나라에는 비정상으로 간주될 수 있다.

성격검사와 관련하여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사회적, 환경적 요소들을 다루는 성격 이론이 있다.

성격검사는 성격 체크리스트, 성격검사, 투사기법 등 분석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

종류는 객관적 검사, 투사적 검사 두 가지가 있다.

객관적 검사는 MMPI-2, MBTI, EPPS 등이 있다.

이런 검사는 주관적 개입이 되지 않고 의견도 들어가지 않는다.

MMPI-2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심리검사이다. 미국의 다양한 인구를 대표하도록 인종적으로 다양한 참조 집단을 사용하였다.  임상척도의 종류는 검강염려증, 우울증, 히스테리, 반사회성, 남성성-여성성, 편집증, 강박증 등 이 있다.

MMPI-2는 정신병리적인 문제를 수반한 개인을 구분할 뿐 아니라 분노, 사회적 소외, 결혼생활 부적응등과 같이 심리적 특성들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MBTI는  성격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검사이다.

진로상담, 결혼/가족상담, 팀워크 강화 기업상담 등 다양한 상담 장면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감정에  인한 166개의 문항이 있는데 두 가지 보기 중 더 가까운 것에 체크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직업군 및 생활양식과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가 있다. 

상담 심리 전공 학생들 중 76%가 직관/감정 척도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통찰력이 높고 열정적이며 어려운 상황을 잘 대처하는 경향을 보였다.

MBTI의 대안 검사로는 keirsey 기질검사, 성격 선호 자기 기술 질문지등 이 있다.

 

 

성취검사

 

특정분야를 배우는 과정에서 습득지식의 정도, 성취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다.

이 검사들은 학업 및 진로결정을 관련하여 피검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유용하게 알려준다.

만약 피검자가 선택한 진로분야가 그의 적성, 흥미, 성격과 잘 맞으나 관련지식 혹은 기술이 부족한 경우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가며 선택한 질로를 계속 발전해 나가면 된다.

단 전반적인   교육목표 달성 정도를 측정하는 표준화된 성취 검사들이 보다 주의 깊게  개발된다는 점고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의 점수가 어떠한지 상대를 비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교 상담자들은 교사, 학부모, 타 기관 담당, 학생, 그리고 교육전문가들과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식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검사도구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검사의 실시와 해석

검사는 검사장소 준비부터 검사안내까지 각 단계마다 따라야 할 단일한 절차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검사를 선택, 실시, 채점한 후, 상담자들은 검사결과를 피검자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피검자 선택과정에 관여 함으로써 몇 가지 이점을 나타 낼 수 있다.

검사결과를 수용하고자 하는 의향을 볼 수 있고. 독립성을 장려할 수 있다. 그리고 욕구에 가장 부합하는 검사를 선정할 수 있다.

 

 

진단

병리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내담자는 기본적인 강점과 복잡한 대처 기술 또한 가지고 있다.

일부 진단 범주는 적절하게 내담자들을  공유할 수 있다.

진단을 하는 능력은 이렇다

개인의 현재 기능상태를 기술한다, 내담자와 작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관되고 지속적인 돌봄을 이끈다, 치료 계획의 방향을 잡고 적절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상담자는 행동을 개념화할 수 있는 다른 대안적인 차원들

발달적인 의미, 성격특성의 연속체 그리고 웰빙 수준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