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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의사소통의 다양한 통로(여러가지 방법)

by 나자성 행복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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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출처 Yvette W

의사소통이란 

 

부모에게 의사소통을 지속하는 것은 부모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교사를 지지하는 부모는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 교육의 중요한 자산이다.

가정과 학교 사이에 개방된 의사소통은 교사의 업무를 쉽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고

특히 문제적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필요하다.

 

예를 들면 아이가 "나는 선생님이 중요하지 않아요" 라고 한다면 부모와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의사소통이 잘되고 있다면 선생님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네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너희 어머니가 연락을 해달라고 말을 했단다.

 

그래서 지금 내가 연락을 하려고 하거든 이렇게 말을 하면 선생님이 원만하게 해결하려는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지만 효과적으로 지도한다면 가정과 학교에 소통을 하여

행동에 제약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부모와 선생님과의 연락하는데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첫째

 부모의 회사에 전화를 해도 된다고 허락했더라도 즉시 연락하면 안 된다.

때에 따라 개인시간이 아니면 전화를 못 받을 수도 있다.

둘째

전화는 편안한 시간대에 전화를 하여야 하며 시간이 별로 없으니 중요한 요점만 전달해야 한다.

전화 내용이 중요한 이야기고 즐거워야 하지만 길어지면 일하는 시간대에 걸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긴 전화 통화는 모든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가 있다,

문자, 편지 형식으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생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를 알림장에 적어서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것은 부모가 아들을 어떻게 신경 쓰고 있으며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전달하기 좋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학생들의 성취나 문제사건 같은 내용을 보내주는 것은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알림장을 읽을 수 있는 아동이라면 문자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경우에 따라 부정적인 평가도 있을 수 있다.

교육 평가 내용을 받은 후 되돌려 받을 때 확인을 받은 뒤 사인을 요구하도록 한다.

주기적으로 알림장을 보낼 때 아이들은 부모님이랑 교사랑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아이들과 부모,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성장변화를 관찰하여  체계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을 준다.

교사가 아이들에 집에 방문하는 것도  의사소통의 한 방법이다. 교사가 방문하는 것에는 부모가 학교에 방문하는 것과

똑같은 기회를 제공되고 학교 밖의 하루 일과를 알 수 있게 된다.

 

간혹 부모가 담임교사, 다른 교사, 학교 경영자와 교류가 없는 경우가 있다.

가정방문 같은 경우는 학교에 방문하는 것보다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정 방문 할 때 예의를 지켜야 한다.

부모에게 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대화할 수 있는 주제가 있어야 한다.

 

약속을 정하고 난 뒤 집에 도착하였을 때도 전화를 한번 더 하도록 한다. 

물론 부모에 대화할 때 아이와 분리하고 대화하기를 원한다면 아이를 맡길 때가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교사는 방문을 할시 정해진 시간에 도착할 것이며 , 1시간 이상 넘게 대화하지 않는다.

미리 다른 교사들에게 듣거나 아이에 관한 정보를 듣고 가는 것도 좋다.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교사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부모의 말에 대해 경청하는 게 좋다.

부모가 학교에 방문할 때도  좋은 의사소통이 될 수가 있다.

부모들의 학교 방문은  더 자연스럽게 이러 워 져야 하며  교육의 적극적 참여가 책임과 관련되어진다.

부모의 적극적 참여가 아이들의 잘 자라는데 구체적으로 관계적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교사는 학교에 부모를 만났을 때 그리고 면담을 요청했을 때 어떤 문제를 이야기할 때 공감 가는 입장을 취해야 한다.

교사는 부모한테 문제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게끔 쉬운 단어로 설명을 해야 한다.

교사들은 ADHD, MR 등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거부감도 생기고 지도하기도 힘들어진다.

 

부모와 학교에서 만날 때 예절도 있겠다.

부모와  만나기 전에  만나는 이유와 만날 때 주제를 선택해서 보낸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간편한 얘기 주제도 이야기 한다.

"제가 이렇게 요청을 하는 이유는"  면담의 목적을 설명해야 한다.

부모의 이야기를 잘 들으며 메모도 하며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한다.

메모를 한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읽어준다.

면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뒤 주제를 이야기한다.

아이가 집에서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대화를 하는지 물어본다.

면담할 때 미리 말해 놓은 주제의 내용을 이야기한다.

도움이 된다면 다른 전문가에게 요청을 할 수도 있다.

면담 내용은 보기 쉽게 잘 알아보게 적어둔다.

 

부모와 교사에 좋은 관계로 이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해결할 문제들이 있다.

첫째 부모들과 가까이 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교사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하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부모가 교사라는 관계를 잘 이해라는 사람인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섬세하고 인간적인 면을 보이며 만나기 전에 아이의 과거나 개인파일을 조사하고 있어야 하며

아이들의 문제점을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이야기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꾸중을 하고 가르친 사실에 대해서 솔직히 이야기하며 실수한 것에 대해 인정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자료도 제공한다.

주의할 점은 부모에게 형제와 자매에 관계에서 비교를 하지 말고 불필요한 정보를 말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이유에서 다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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