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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지적 장애의 이론(치료법은 어떤것이 있는가)

by 나자성 행복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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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 의  Mohamed Hassan


지적장애

본질과 양육의 의견대립은 현대에 와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다고한다.

그런데 요즘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이론을 변호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다.

대부분은  환경, 생물학 등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이 두 가지가 상호작용 하면서 ,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받아들인다. 

환경에 대한 경험이 행동과 태도에 의해 생긴다고  생각하는 심리학적 입장 또한 지적장애의 영향을 주었다.

행동이 대부분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 과학자들, 행동 유전학자들은  분석을 통해 한 개인의 지능, 성격, 관심

그리고 행동 등의 대부분은 생물학적 기질로 추적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분석은 환경에 영향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 

 

빈곤의 역할

1959년은 정신지체협회에서 처음으로 문화적, 가족적 정신지체라는 하위분류를 승인했다.

심리사회적 불이익의 결과로 나타나는 지적장애라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이 장애는 어떤 환경적 상황들로 야기되는 걸로 생각된다. 이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은  경도 정신지체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다. 아울러 이들은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가정 출신이다.

오늘날에는 지적장애에 대한 사회적 반응은 조금 더 인정되고 있다. 

비록 지적장애는 유전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우리는 어떤 지역사회에서 생물학적 기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빈곤한 가정의 경우 몇 가지 상황들로 상호작용하여 아동들로 하여금 자신의 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사실은 빈곤한 상황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지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적의 아동발달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환경자극을 제공할 수 없는 문화적 박탈된 가정들은 일반적으로 낮은 경제적 지위에 처해 있는 것이다. 지적장애로 귀결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문화적 박탈이다.

문화적으로 박탈된 가정들은 그들 자신의 IQ가 낮은 수준인 편모들이 가장인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이러한 가족들은 보편적으로 스트레스가 높고 미래에 대한 전망이 별로 없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스스로 한계를 짓고

전반적으로 사회적 압박감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빈곤은 가족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요인을 만든 다음 세계 또한 빈곤을 이끈다.

이러한 방식은 정신지체의 시작에 주요한 요인을 적용해 간다.

 

 

 

밀워키 프로젝트

지적장애의 진전에 있어 문화적 박탈의 역할은  오랫동안 논의해 왔으나, 이 분야의 연구는 밀워키 프로젝트가 확실하다. 이 프로젝트는 출생 시에는 정상으로 보이던 아동들이 학교에 들어갈 때쯤 정신지체를 갖게 만드는 가족이나 가정환경의 여러 측면들을 규명하는 데 있다.

이는 낮은 사회적 경제적 지위의 가정에서 살고 있고, 그들의 어머니들의 IQ가 75 혹은 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삶의 상태 및 사건들의 스트레스 요인들은 이렇다

1.부적절한 주거형태

2.부적절한 영양 및 건강관리

3.자금의 부족

4.위험한 이웃들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 정신과 건강을 위협한다.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밀워키의 가족재활요소는 어머니들에게 유급의 직업기술 교육기회와 그 뒤를 이어 일자리를 찾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아동 자극요소는 일상적인 의료 지원과 선별 등을 제공하였다. 아동들은 매일 탁아소에 갔고 , 그곳에서 훈련받은 양육자들은 이전 연구가 중산층 가정과 낮은 계층 가족들을 구별하면서 규명했던 여러 유형의 상호작용 및 경험들을 되풀이하려 했다.

사정 정보에 의하면  중재를 받은 아동들의 IQ가 중재를 받지 않은 아동들의  IQ에 비하여 평균 30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재를 받은 아동들이 문재해결을 더 잘했고 학습과제에 더 열성적이었으며 , 훨씬 더 진보된 언어기술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가 반드시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에 주목한다.

 밀워키 프로젝트는 조기중재의 전망에 대하여 엄청난 열정을 나타냈다.  그러나 중재는 집중적이었다.

어떤 아동들은 유아 자극과 학령전 프로그램은 7시간 , 일주일에 5일을 진행했다.

중재는 개인적으로 맞춰졌으며 연구 대상자들이 개인적 관계에 상당히 개선되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밀워키프로젝트가 만들어낸 열정은 여러 의혹들에 의해 훼손되었다.

빈곤과 지적장애의 상관관계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한 가지 중요한 도전은 미국의 빈곤층 중 많은 사람들이  소수집단에 속한다는 불행한 사실과 관련되어 있다.

 

 

 

6시간 정신지체아동

이 집단에 속하는 아동들은 학교 밖에서는 어떤 인지적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고 주의를 기울일 아무런 특성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적응지표를 고려하지 않은 채 IQ 점수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 지적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중재 없이 정말로 완전하게 기능을 하는지 , 혹은 사실상 특별한 서비스로부터 어떤  이익을 볼 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점이 남아있다.  이 집단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빈곤층이 실제연구에서 많이 차지했다. 

이 요점은 배치 및 진단 결정을 내릴 때 한 가지 요인만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어떤 심리학자는  특수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아이들은 신상정보는 제공하지 않지만 빈곤한 지역에 사는 소수민족 집단 출신의 아동들이 문화적 차이로 정신지체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 아이들은 어떤 집단보다  정신지체로  분류될 가능성이 여전히 더 높다.

6시간 정신지체 장애의 특징은 문화적 차이로 중산층 또는 백인 수준에 의해 만들어진 학교문화에 동화하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가정이라는 환경에 들어오면 사회에 섞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매우 실질적이게 인지적 한계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사실 몇몇 아동들은 학교에서 벗어나려면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또 어떤 아동들은  일상생활이라는 영역밖에서 여러 상황에 마주칠 때 계속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사회과학의 쟁점들과 마찬가지로 6시간 정신지체 아동 문제는 명확히 옳거나  완전히 틀린 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리학적 중재

 

심리사회적 연구는 예방이 도움이 되는 중재에 발전시키거나 정신지체인들의 삶을 향상하려고 시도해 왔다. 유아 및 초기 아동기 자극 프로그램들의 개발 등과 같은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경향에 마주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리학자들 및 교육자들은 그들이 제시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약속했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과를 이끌어 냈음을 보여줄 것이다.

 

정신지체인들은 지역사회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 인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의 경험은 매우 다양했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을 했고, 어떤 사람들은 전일제 작업을 구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감옥에 있거나 어떤 사람들은 불결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혹은  희생자가 되어 있었다. 그들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정신지체라는 꼬리표 결과에 두려워했다.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기 평가가 필요하다는 이론을 세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모자란다는 꼬리표를 지니고 있을 때 어떻게 스스로 대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들의 성공과 행복은 정상적인 것에 인정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인간의 상호작용의 정교한 뉘앙스를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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